인천시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모든 장애인복지관에 9월 말까지 비대면 방역 게이트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인천지역 장애인복지관 10곳에서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이용해 방문자들의 발열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별 마스크 착용 여부, 손 소독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개인 방역상태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고, 관리 인력이 상주해야 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따랐다.이에 따라, 시는 약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복지관에 비대면 방역 게이트를 임대
인천
김용찬 복지TV 경인
2020.09.28 10:04